6월 2일부터 이틀간 선수 2천여명 참가 기량 발휘
[MBS 충남 =이정복 기자]
‘제17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6월2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장애를 넘어 하나로! 꿈을 향해 미래로!’라는 대회구호 아래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장애인 체전은 16개 시·군 선수 2,100명과 임원·보호자, 초청인사와 군민 등 총 6,500여명이 참가해 주경기장인 공주 시민운동장 등 12개 경기장에서 육상과 수영 등 17개(정식 13, 시범1, 전시 3) 종목에 걸쳐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또한 정식종목 가운데 탁구와 배드민턴, 론볼 등 7개 종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어울림 종목’으로 승패를 떠나 장애·비장애인과의 화합을 통해 축제의 한마당을 즐기게 된다.
충남도는 대회 지원을 위해 경기장 일대 장애인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12개 경기장에 전문 수화통역사 및 자원봉사자 784명을 배치한다.
‘제17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6월2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장애를 넘어 하나로! 꿈을 향해 미래로!’라는 대회구호 아래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장애인 체전은 16개 시·군 선수 2,100명과 임원·보호자, 초청인사와 군민 등 총 6,500여명이 참가해 주경기장인 공주 시민운동장 등 12개 경기장에서 육상과 수영 등 17개(정식 13, 시범1, 전시 3) 종목에 걸쳐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또한 정식종목 가운데 탁구와 배드민턴, 론볼 등 7개 종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는 ‘어울림 종목’으로 승패를 떠나 장애·비장애인과의 화합을 통해 축제의 한마당을 즐기게 된다.
충남도는 대회 지원을 위해 경기장 일대 장애인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12개 경기장에 전문 수화통역사 및 자원봉사자 784명을 배치한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