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백화점, 2011년 롯데 수영복 쿨썸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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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롯데백화점, 2011년 롯데 수영복 쿨썸머 페스티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1.06.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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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에서는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2011년 롯데 바캉스 수영복 쿨섬머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년에 비해 10여일 이상 서둘러진 이번 수영복 페스티벌에 참여한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핫 아이템[Hot-Item]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아레나에서는 해수욕 후에 일상적인 활동을 하기에 다소 불편한 비키니 수영복의 단점을 보완하여 비키니 탑과 조화되는 Young한 느낌을 강조하며, 보다 발랄하고 활동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인 랩스커트를 추천한다. 현재 2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레노마에서는 바지와 상의가 하나로 붙어 있는 여성복인 점프슈트를, 비키니 위에 레이어드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특히 스트라이프와 플라워프린트로 화려함을 강조하고 비치 일상복으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치와 점프슈트를 합쳐 194,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휠라수영복에서는 캐주얼 브랜드에서 나오는 짚업과 다르게 폴리소재를 이용하여 속건성이 뛰어나며, 시스루를 적용하여 속이 비치는 구조로 수영복 고유의 매력을 반감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29,000원 후드짚업을 판매한다.

1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충남 천안에 위치하고 있는 휴러클리조트의 테딘워터파크와 수영복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0%할인권을 시즌 동안 지급하는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이번 시즌 행사에는 아레나,엘르,휠라수영복 및 미입점 브랜드인 레노마가 참여해, 시즌 20%세일을 진행하고, 선착순 한정판매, 남녀커플 및 단체 구매고객 할인, 브랜드 사은품과 장마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성스포츠팀 이상환 대리는 “ 예전에 비해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어 서둘러 수영복 시즌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면서 “ 무더위가 예년에 비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업체들의 물량수급차질이 예상된다. 서둘러 바캉스 상품을 준비하는 것이 실속쇼핑의 지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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