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충남 = 이정복 기자]
경제대국으로의 급속한 성장과 세계속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G2(미국+중국)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과의 교류확대를 위한 충남도의 발빠른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18일 유병덕 도 국제통상과장은 충남도와의 교류를 위해 방문한 칭하이(靑海)성의 메이이(梅毅) 외사판공실 부주임과 양 지역간 교류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경제․문화․관광․청소년․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칭하이성은 중국의 중서부지역에 위치하고 황하의 발원지이며, 티베트족 등 다양한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차이다무분지 지역에 석유와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이 다량 매장되어 있어 중국의 ‘서부대개발정책’과 발맞춰 발전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다.
한편, 2010년까지 중국 8개 단체와 교류협정을 체결(자매결연 1, 우호협력 7)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충남도는 금번 칭하이성을 비롯하여 헤이룽장(黑龍江)성, 광둥(廣東)성 등 3개 지역과 새롭게 교류를 시작하므로써 중국 5대 권역별(▶화북권 : 허베이성 ▶화동권 : 장쑤성, 산둥성, 상하이시 ▶중서부권 : 쓰촨성, 칭하이성 ▶동북권 : 지린성, 옌벤조선족자치주,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화남권 : 광둥성) 교류체계를 확보하게 된다.
경제대국으로의 급속한 성장과 세계속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G2(미국+중국)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과의 교류확대를 위한 충남도의 발빠른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18일 유병덕 도 국제통상과장은 충남도와의 교류를 위해 방문한 칭하이(靑海)성의 메이이(梅毅) 외사판공실 부주임과 양 지역간 교류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경제․문화․관광․청소년․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칭하이성은 중국의 중서부지역에 위치하고 황하의 발원지이며, 티베트족 등 다양한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차이다무분지 지역에 석유와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이 다량 매장되어 있어 중국의 ‘서부대개발정책’과 발맞춰 발전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다.
한편, 2010년까지 중국 8개 단체와 교류협정을 체결(자매결연 1, 우호협력 7)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충남도는 금번 칭하이성을 비롯하여 헤이룽장(黑龍江)성, 광둥(廣東)성 등 3개 지역과 새롭게 교류를 시작하므로써 중국 5대 권역별(▶화북권 : 허베이성 ▶화동권 : 장쑤성, 산둥성, 상하이시 ▶중서부권 : 쓰촨성, 칭하이성 ▶동북권 : 지린성, 옌벤조선족자치주,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화남권 : 광둥성) 교류체계를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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