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BIZ 대전·충남연합회 8월30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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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BIZ 대전·충남연합회 8월30일 출범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1.08.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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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정복 기자]


MAIN-BIZ 인증기업들이 8월30일 연합회를 출범한다.

정부는 OECD 오슬로 메뉴얼에 의해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벤처)만으로는 전통제조업, 건설업, 유통도소매업, 서비스업, 문화산업, 식품업,운수업등 경영혁신성이 매우 높은 다양한 기업들을 육성지원 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새로이 경영혁신기업 육성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2006년7월부터 마케팅혁신,조직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게 “경영혁신형중소기업인증(MAIN-BIZ)” 제도를 도입 현재까지 약 23,000여개사가 인증을 획득했으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MAIN-BIZ인증기업들의 금융, 교육, 인력, 전문상담, 네트워크지원을 목적으로 작년 1월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출범했고 1년 7개월 만에 지방연합회로서는 전국 최초로 대전·충남연합회가 7개의 지회와 함께 8월30일 동시 창립 출범한다.

창립을 주도하고 있는 송광석 추진위원장(덕청건설 대표이사)은 " 인증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고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벤처)의 많은 제조업체들과 경영혁신형중소기업(MAIN-BIZ)의 다양한 기업군과는 상호 상생협력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연합회 출범과 함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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