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우리 농수축산물 4,500여종 판매
[MBS 대전 = 강현준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은 한가위를 맞아 22일부터 9월 4일까지 14일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 대잔치’를 열고 팔도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상품은 배, 사과, 김, 멸치 등 우리 농수축산물 4,500여종이다.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이어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기 때문에 원산지 허위표기 걱정이 없다.
또 전국의 3,700여개의 우체국뿐만 아니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과 우체국콜센터(1588-1300)에서도 주문이 가능해 편리하다.
김, 한과, 당면, 민속주 등 2~3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품격을 챙길 수 있는 상품이 마련됐다.
수삼, 홍삼제품, 영지버섯, 전복, 갈비, 굴비 등 건강에 좋은 특산품도 할인 판매된다. 또 알뜰한 추석 차례 상 준비를 위한 사과, 배, 곶감, 한과 등 우리 농수축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할인행사 기간 중 다양한 경품행사로 실속을 더한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43명을 추첨해 스마트 TV, 아이패드2, 굴비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준다.
또 할인행사 기간 누적 주문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고객 50명에게 오미자차, 200만원 이상인 30명에게 사과즙, 3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 참조기, 500만원 이상인 고객 10명에게는 한우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다다익선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오늘의 특가’에서는 매일 10개 이내 상품을 선정해 25%이상 특별할인 판매하며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 신규회원으로 가입만 해도 2천원, 3천원, 5천원 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가격대별 추천 상품 기획전, 받아서 기쁜 실속 선물, 귀한 분께 드리는 감사 선물, 건강을 위한 선물 등의 다양한 기획전도 마련돼 실속 있는 추석선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상품 문의 : www.ePOST.kr / 가까운 우체국 / 158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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