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감기 육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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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감기 육상대회 '성료'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1.09.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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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인 제23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대회를 2011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초등학교 107개교 1,314명, 중학교 46개교 361명, 총 153개교 167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3회 교육감기 육상대회 결과, 출전 학생 수가 전년대비 358명 늘어났으며 대회신기록이 11개, 타이기록 3개로 많은 유망주들이 발굴되었다.

특히 대전흥룡초 5학년 박원정 선수는 200M 대회신기록(27″72)으로 내년 소년체육대회 유망주로 부각 되었으며 단체전에서는 남자초등부 대전흥룡초가 1위(38점), 대전화정초 2위(33점), 대전문정초 3위(28점), 여자초등부에서는 대전상지초 1위(54점), 대전대화초 2위(39점), 서대전초 3위(37점), 남자중학교부에서는 대전대신중 1위(124점), 대전은어송중 2위(82점), 대전정림중 3위(61점), 여자 중학교부에서는 충남여중 1위(154점), 한밭여중 2위(98점), 대전정림중 3위(64점)등 상위 입상으로 대전육상의 위상을 드높였다.

장제선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대회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선수들과 응원해 주신 학부모, 선수를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평소 학교체육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소질을 발견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학생들의 소질을 조기에 발견, 지도하여 대전육상 발전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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