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베토벤 스페셜' 12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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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베토벤 스페셜' 12일 공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2.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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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청년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창단한 DJAC청년오케스트라가 2018년도 시즌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과 첼리스트 이상경, 피아니스트 김종윤이 함께하는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와 베토벤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운명 교향곡’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김종윤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특별히 찾아낸 보석같은 존재로 연주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다.

연륜과 카리스마로 지역 음악 발전에 기여해 온 마에스트로 고영일의 지휘로 한층 더 성장한 “DJAC 청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베토벤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042-270-8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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