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의회 내년 예산편성 지역발전 투자사업 중점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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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의회 내년 예산편성 지역발전 투자사업 중점 심사
  • 김순선 기자
  • 승인 2011.12.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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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연기= 김순선 기자]

연기군의회(의장 이경대)는 지난 12월 8일부터 2012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는 등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의회는 지난 11월 28일 제199회 제2차 정례회 1일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위원장에 김선무 의원을 간사에 박성희 의원을 선임한 바 있다.

김선무 예결특위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있어서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복지향상과 군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하고

특히 ”세종시 출범준비에 따른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꼭 필요한 사업과 주민숙원사업에 투자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기군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12월 6일 제2차 정례회 1일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3회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0.24%가 감액된 3692여억원으로 9억여원이 감액되었고 지난 7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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