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트브릿지, 플루티스트 최소녀 초청음악회
상태바
대전 아트브릿지, 플루티스트 최소녀 초청음악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6.11 2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아트브릿지 하우스콘서트 공연장에서는 이번 6월14일 금요일 오후7시30분에 A.H.C.P. 스물여섯번째 초청연주회 플루티스트 최소녀 3집 발매기념 콘서트 <‘설렘’ 이 시간, 그 이야기 in ArtBridge.>를 개최한다.

이번 초청연주는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플루티스트 최소녀를 초청하여 연주를 진행한다.

플루티스트 최소녀는 프랑스 보르도 국립음악원 조기수석졸업, 파리 생모르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석사학위 취득 동시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 수료하였다.

또한 프랑스 생모르 오케스트라, 미국 Ludwig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역임,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UGA) 박사학위 (DMA) 취득하였고 유럽 피카르디 국제 콩쿠르 만장일치 1등 수상, 미국 중남부 국제콩쿠르 수상, 미국 아틀란타 플루트 협회 국제콩쿠르 수상등을 통하여 실력을 인정 받았다.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과 프랑스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2016년 클래식 정규앨범 ‘Elixir’를 시작으로 2018년 2집앨범 재즈, 크로스오버 정규앨범 ‘Flutistic Love’ 를 발매하였다. 그리고 지난3월 싱글앨범 ‘설렘’을 발매하였고, 발매기념 콘서트를 대전 아트브릿지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