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욱, ‘청림’ 뮤비 우정출연으로 의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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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욱, ‘청림’ 뮤비 우정출연으로 의리 지켜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6.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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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류상욱이 전 소속사 식구였던 신인가수 청림의 후속곡 ‘씹다버린 껌’의 뮤비에 우정출연하며 남자 간의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미니앨범 ‘STEP’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청림은 ‘STEP’에 이어 후속곡 ‘씹다버린 껌’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

‘씹다버린 껌’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은 스쳐 지나가는 남자 중 한 명일 뿐이었다고 생각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류상욱은 최근 화제작 <선덕여왕>에서 꽃미남 화랑 ‘대남보’ 로 캐스팅 되어 드라마 촬영과 무술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류상욱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청림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무보수로 흔쾌히 촬영에 임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류상욱은 뮤비에서 유인영의 현재 애인으로 등장, 유인영의 옛 연인이던 청림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마음을 아파한다는 내용이다.

류상욱은 유인영과 연인 호흡을 맞추며 다정한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촬영 중간에는 청림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활동에 대한 격려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청림은 골든썸으로 소속사를 이전하기 전 류상욱과 함께 BOF에 소속되어 있었던 한솥밥 식구였다.

이번 뮤직 비디오의 출연도 그 때의 인연으로 성사되었으며 두 사람 모두 올해 배우와 가수로서 각각 활발한 활동을 펼쳐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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