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보가 천명공주에게 독화살을…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호위무사로 활약 중인 신예 류상욱이 화요일 밤 24회분 극중에서 천명공주를 살해하는 주인공이 됐다.
류상욱이 연기하는 대남보는 미생의 아들 중 가장 무예가 뛰어난 인물로 미실(고현정 분)의 호위무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남보는 이번 24회에서 미생의 부름을 받고 덕만을 죽이려 하던 중 천명을 덕만으로 착각하고 천명공주에게 독화살을 맞추는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시청자들은 대남보의 실수에 미실이 격노하여 대남보를 해치지는 않을까 벌써부터 우려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미실!! 제발 한번만 대남보 봐주세요(kokie2003)”, “이제 대남보도 안 나오는 건가요?ㅠㅠ(hello4022)”라며 대남보의 운명을 걱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