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위대한 탄생’ 조각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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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위대한 탄생’ 조각전 열어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8.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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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대청댐 시민휴식공원으로 야외 미술품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세요!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이달 15일부터 조각가 박수광씨의 창작 조소작품으로 대청댐 시민휴식공원 중앙 잔디광장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조각가 박수광씨의 협조를 받아 ‘자연-위대한 탄생’을 주제로 오석을 재료로 한 ‘자연의 잉태’ 등 창작 조각 작품 6점을 1년동안 전시한다.

공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조각미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각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대덕구 공원관리사업소(소장 임정근)에는 공원내 유휴지를 시민들을 위해 사계절 꽃과 나무가 가득한 명품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사업소는 대청댐 시민휴식 공원내 3300㎡의 유휴부지에 암석 190톤을 재활용해 ▲고인돌 ▲산 형상의 조형물 8점 ▲100m 가량의 우드칩 산책로 ▲덩굴터널 110m 등을 조성해 ‘암석식물원’으로 탈바꿈 시켜 찾는 시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임정근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조각작품전시와 암석식물원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사랑받는 공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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