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O’live) <리빙뷰티–최강희의 컬러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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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O’live) <리빙뷰티–최강희의 컬러판타지>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9.11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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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환상적인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홍콩 패션쇼장 압도


패셔니스타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최강희가 홍콩에서 파격적인 4색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현지의 주목을 받아 다시 한번 이를 입증했다.

No.1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리빙뷰티-최강희의 컬러판타지>에서는 7 /29 일부터 8 /2일까지 홍콩으로 떠나 터쿠아즈, 귤색, 라일락, 핫핑크로 판타지 메이크업을 선보인 최강희의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우선 그녀는 푸른 바닷물을 연상케하는 터쿠아즈로 몽환적인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일본 유명 명품 패션쇼장으로 향했다.

강렬한 푸른 빛의 아이메이크업에 붉은 문양과 색색 가지 스트라이프가 강조된 의상을 매치한 그녀는 패션쇼 장으로 들어섰을 때 홍콩의 셀리브리티보다 더욱 관심을 받으며 수많은 현지 카메라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수 있었다.

다음으로 그녀는 동안을 한층 더 어리게 만들어줄 귤색으로 변신을 꾀했다.

레몬 빛 볼터치에 귤색 립스틱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가득 머금고 방문한 곳은 한 건물에 모여 있는 아티스트들의 예술 공간. 젊은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이 곳을 방문한 최강희는 평소 ‘4차원 소녀’라는 별명에 맞게 행위 예술 하는 사람과 손발이 척척 맞는 즉석 판토마임을 선보였고, 미로를 찾아다니 듯 건물내부를 돌아다니며 유리공예, 페인팅 작업 등을 시연했다.

또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라일락 색상의 메이크업을 마친 그녀는 연보라색의 독특함과 어울리는 특이한 소재의 수공예 쥬얼리샵을 찾았다.

금속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한 것이 특징인 이 가게에 들른 강희는 무지개빛 반지, 스프링 목걸이 같은 희귀한 액세서리를 직접 매치해 보면서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

마지막으로 최강희는 반짝반짝 빛나는 오팔색 섀도우에 꽃분홍 볼터치 메이크업으로 고등학생 같은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테이블과 의자의 배치 구조가 고등학교 교실을 연상케 하는 까페에서 그녀는 고등학교 학창 시절에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리빙뷰티-최강희의 컬러판타지>를 통해 최강희는 “홍콩의 ‘낮’은 굉장히 소박한 반면 ‘밤’은 청순했던 여자가 갑자기 화려한 화장으로 꽃 단장 하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의 도시다.

내가 이번에 선보인 터쿠아즈, 귤색, 라일락, 핫핑크 중에는 도시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의 라일락 색상이 홍콩와 가장 흡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 특유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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