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보 류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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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보 류상욱,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9.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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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 모시고 <선덕여왕> 드디어 컴백!


신예 류상욱이 연기하고 있는 <선덕여왕>의 대남보가 지난 15일 드디어 김춘추(유승호 분)를 데리고 드라마에 컴백했다.

류상욱은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화랑 중 뛰어난 외모가 빛나는 백호비도 수장 ‘대남보’ 역으로 등장, 한 눈에 사로잡는 외모와 순수한 미소년의 매력으로 ‘선덕여왕의 F4’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24회분에서는 천명공주(박예진 분)를 죽이고 김춘추(유승호 분)를 데려오기 위해 당나라로 떠나 한 동안 등장하지 않아 매회 대남보의 컴백을 기다리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대남보는 서라벌로 김춘추를 데리고 오는 도중 계속해서 몸이 좋지 않다며 말타기도 꺼려하는 김춘추를 달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하지만 잠시 여각에서 쉬어야겠다는 김춘추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여각에서 지체하다 다음날 아침 김춘추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에 팬들은 앞으로 대남보의 앞날과 김춘추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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