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고려대 안암병원 진료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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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고려대 안암병원 진료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5.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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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승하 병원장(사진 왼쪽부터 네 번째)한국건강관리협회 조한익 회장(사진 왼쪽부터 다섯 번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5월 13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의학관 본부회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조한익 회장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승하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건협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과 고대 안암병원은 협약진료 공동 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며, 상호 환자 의뢰 및 검사 의뢰를 비롯한 의학 및 경영정보 교류, 자문 및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건협은 현재 전국 550여개의 병․의원과 협약을 맺고 있다. 특히 180여개의 종합병원(전국 종합병원의 약 57%)과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있어, 건강검진을 통한 중증유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치료 연계를 할 수 있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대형 종합병원과의 진료협약 시, 중증 유질환자의 치료 연계를 위해 전 지부에서 이용가능 하도록 네트워크 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며, “전국 병․의원과의 지속적인 협약 체결을 통해 유질환자들이 신속하게 질병의 조기치료에 돌입하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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