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주찬양교회 목사, 한소망교회 금요찬양집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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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주찬양교회 목사, 한소망교회 금요찬양집회 인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5.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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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승일 주찬양교회 담임목사가 한소망교회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한소망교회(담임목사 윤양수)는 지난 24일 금요기도회에 정승일 목사를 초청해 특별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녁 8시 한소망교회 2층 본당에서 지역주민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승일 목사(담임목사 주찬양교회)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역대상 4장 9~10절 야베스의 기도문에 관한 말씀으로 찬양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에서 정승일 목사는 “기도는 나의 욕심을 위한기도가 돼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며 기도는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용서에 대해서 정 목사는 “나를 고통스럽게 한 분들이 회계한 후 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 아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이다.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한 것이다.” 이라고 정의했다. 

한편 한소망교회는 야곱의 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교회로써 가족과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아 재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이들도 함께 참석해 의미가 더욱 컸다. 

집회에 참석한 이 모 씨는 “정승일 목사의 충격적인 가족사에 너무 놀랐다. 자신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승일 주찬양교회 담임목사(49)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대학원에서는 교회음악을 전공하고 대흥침례교회에서 사역한 후 주찬양교회를 개척했다. 박현숙 사모와 슬하에 찬양, 요셉 두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CBS TV의 ‘새롭게 하소서’란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가족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찬양집회 초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나를 노래되게 하셨네’가 있다.

정승일 주찬양 교회 담임목사 010-6750-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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