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배려와 감사가 오가는 훈훈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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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배려와 감사가 오가는 훈훈한 학교
  • 김태정 기자
  • 승인 2009.10.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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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초,교직원 생일 축하마당


대전둔산초등학교(교장 박일규)는 한 달에 한번 생일을 맞은 교직원을 위해 따뜻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는 '교직원 생일 축하마당'을 월중 행사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둔산초는 바쁜 학교 생활 중에도 교직원 상호간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따뜻하고 훈훈한 교직 문화를 정착하고자 지난 30일(수) 회의실에서 이 달에 생일을 맞은 교사 3인과 꿈나무 지킴이, 기간제 교사는 학교장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고 자리에 함께한 많은 교직원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으며,

서예와 전각으로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박일규 교장이 직접 인장을 파서 찍고 그 사람의 성격과 특징에 맞는 좋은 문구를 쓴 서예작품를 선물하여 더욱 큰 감동이 되었다.

대전둔산초등학교 관계자는 "위계와 규율이 중요시되는 공무원 사회에서 사람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었던 생일 축하행사는 교사 뿐만아니라 행정실, 급식실 등 전체 교직원으로 그 범위를 확대하여 매달 1회 열릴 예정으로 전 직원이 단결하고 화합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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