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백, 세일성원 특별행사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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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롯데백, 세일성원 특별행사 펼친다
  • 강현준 기자
  • 승인 2009.10.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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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이상 고객께 상품권 등 증정

대전 롯데백화점에서는 10월 정기세일이 끝난 직후인 26일부터 세일성원에 감사하는 특별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세일동안 고객들의 소비심리가 많이 풀려진 분위기를 내달 초에 예정된 백화점 창립 특별행사까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29일까지 평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그리고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또는 밀폐용기를 감사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26일부로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한 1층의 구두매장과 3층의 여성캐주얼 의류 매장에서는 브랜드별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감사품을 증정한다.

또 가을 상품의 세일을 마친 브랜드에서는 이월상품과 균일가상품을 통해 고객 집객에 나섰다.

1층에서는 키사의 남성/여성구두 균일가가 열리고 2~4층의 여성의류 매장에서는 올리브핫스텁,CC클럽,BCBG,시스막스 등의 브랜드가 가을 인기품목인 재킷과 트렌치코트 등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5층에서는 캠브리지와 인터메죠의 정장,셔츠,바지 등 남성복 이월상품전이 진행된다.

지하1층 가정생활관에서는 가을 카페트와 침구 대전이 진행되고 식품관에서는 가공식품과 생활필수품을 선착순으로 할인판매한다.

대전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오히려 소비심리는 풀려 10월 세일에 당초의 목표치를 넘는 실적을 거두게 됐다"며 "세일동안의 고객들의 소비심리 회복의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자 세일 직후 상품권 사은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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