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약사회, 취약계층에 600만원 상당 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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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약사회, 취약계층에 600만원 상당 쌀 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1.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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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천안 = 이준희 기자]

천안시 약사회(회장 김병환)가 지난 22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흥타령 쌀 20kg 100포대(600만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병환 회장은 “2020년 설을 맞아 천안시 약사회 회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쌀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한 명절을 맞이하고 이웃의 정을 느끼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갑쇠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 약사회는 2016년 천안시 수해 발생 시 의약품을 기부하는 등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매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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