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관내 보호수 외과수술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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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보호수 외과수술사업 전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8.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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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S 예산]

예산군은 관리중인 총 100본의 관내 보호수에 대해 질병 유무, 고사 여부 등을 조사하는 보호수 외과수술 사업을 실시중이라고 9일 밝혔다.

보호수 외과수술 사업은 보호수의 생장을 방해하는 각종 지장물을 제거하고 영양제를 주입해 수세 회복 및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며 이번에 응봉면 증곡리 은행나무 등 10여 본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작업과정은 외과수술은 나무줄기(수간) 중 부패된 조직 전체를 제거하고 살균, 살충, 방부처리를 한 후 발포성수지를 이용해 환부를 메우고 인공수피로 정리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총 50여본 의 보호수에 외과수술을 시행해 수형조절을 했으며 금년에도 고령의 나무로 보존가치가 있는 보호수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작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관내 보호수 일제점검을 병행 실시해 표지판의 미설치 및 교체 대상인 40개소에 대하여도 추경예산 등을 확보해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보호수는 수령 100년 이상의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 고사 및 전설이 담긴 수목이나 보존가치가 있는 나무에 대해서 지정에 따른 법적 조건에 부합되는지를 판단, 지정고시 절차를 거쳐 보존하는 나무로 예산군은 총 100본의 보호수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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