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박찬우 안행부 제1차관 ‘정부3.0 비전과 전략’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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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박찬우 안행부 제1차관 ‘정부3.0 비전과 전략’ 특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8.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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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논산]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강사로 초빙, ‘정부3.0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3.0 국정 가치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도 제고로 국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정부3.0 비전과 전략, 추진배경 및 중점 추진전략을 비롯해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 등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소개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였다.


아울러, 폭염주의보발령에 따른 상황대응과 피해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절전 등 비상대책 추진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현장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중심 서비스 정부3.0 구현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과제 발굴과 함께 정부3.0 가치의 조기확산을 위해 기존 행정시스템 개선과 새로운 실천과제 발굴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행자부 기획예산담당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행안부 기획조정실장과 소청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지난 2000년 1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논산시 부시장, 논산시장 권한대행을 하는 등 논산시와 특별한 인연으로 이날 특강을 하게 됐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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