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올 여름은 어느해 보다 더운 여름을 맞이할 듯 하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예상 폭염일은 20일에서 25일 그리고 열대야 일수는 12일에서 17일로 평년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로 힘겨운 여름 나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4일 대전지역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고 영. 호남지역은 올 들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본격적인 더위 시작을 알렸다.

다가올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 발길이 늘어나자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쿨링 아이템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쾌적한 잠자리로 숙면을 도와줄 침구부터 시원한 일상생활을 위한 냉감소재 의류 그리고 뷰티 제품까지 다양한 쿨링 아이템을 제안한다.

꿀잠을 부르는 쿨링 아이템

더운 여름철 체감온도를 낮춰 열대야를 극복하고 쾌적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이른바 쿨링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알레르망 UX 에스턴 인견차렵이불은 뒷지가 인견원단으로 땀 흡수력이 탁월하며 몸에 달라 붙지 않고 통풍이 잘되 상쾌하고 쾌적한 여름 침구로 인기가 높다.

머리의 온도를 약 2도 낮춰주는 △까르마 스마트젤 필로우는 메쉬 겉커버를 사용하여 통풍이 잘되고 스마트젤의 시원함을 그래도 전달하며, 뛰어난 전도율로 시원함과 쾌적함을 선사해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알레르망 냉감패드는 주변의 온도를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특수원사로 피부가 제품에 닿았을 때 즉각적인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어 고온 다습한 우리나라 여름철에 보다 쾌적한 침실환경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