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고객과 근로자 안전 최우선”
상태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고객과 근로자 안전 최우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7.01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사 합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노사 공동으로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진흥원의 중장기 경영목표와 연계해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람중심의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과 전사적인 안전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해관계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수립을 위해 내부 직원, 협력사 근로자, 국민참여단 등 고객과 일반 국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쳤다.

이에 따라 노사 공동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목표 달성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근로자 안전보장 ▲안전보건 교육 및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 참여 ▲유관기관 등 원활한 소통체계 구축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의 발열검사를 진행과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노사 대표와 관련부서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들과 상호 협력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사회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