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여름철 무더위 싹쓰리, 8월 ‘청춘마이크(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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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여름철 무더위 싹쓰리, 8월 ‘청춘마이크(대전·충남)’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8.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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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와 5시 …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온라인 공연 진행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2시, 5시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전․충남 8월 비대면-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26일 공연은 온라인 매체(대전문화재단, 대전MBC 유튜브, 페이스북 등)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된다. 

오후 2시에는 마술 퍼포먼스 ▲위대한 쇼맨, 아크로바틱 댄스 ▲파이어 앨범, 마술사 이형우 ▲진심을 전하는 마술사, 몸으로 말하는 현대무용 ▲FCD:ance Company, 스트릿댄스 비보잉팀 ▲빅버스트 크루, 전통예술콘텐츠 ▲K-ART 팩토리의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5시에는 크로스 오버 뮤지션 ▲엔클레프, 한국전통 공연예술단체 ▲하나주다, 전통타악기 연주팀 ▲전통타악그룹‘굿’, 퓨전국악밴드 ▲소리맵시, 전통악기 연주팀 ▲별신Good, 퓨전국악밴드 ▲에이도스의 다채로운 공연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난 7월 공연은 약 6000여명(조회수)의 시민이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무대를 감상하였다.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주간(매달 마지막 주)을 맞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본 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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