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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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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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에도 총력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안정과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농협은 하나로마트 및 추석명절 직거래장터 등을 대상으로 △ 명절 제수용품 및 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여부 △ 원산지 표시 △ 유통기한 경과 또는 위변조 △ 매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 식품 보존·보관 상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채소·과일·축산물 등 주요 수급대책품목은 공급물량을 확대하여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윤상운 본부장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 코로나19로 인해 농축산물의 수급 및 가격 안정과 식품안전에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농협은 생산에서부터 최종유통단계까지 더욱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소비자들께서도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여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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