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오일 경영지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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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오일 경영지원 2.
  • 이요섭 기자
  • 승인 2009.11.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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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기록 도전
(주)모리스오일 경영지원 2.

모리스 오일은 지난 9월 24일, 무오일 500km 주행에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실험용 자동차에서 엔진오일을 완전히 빼내고도 무려 500km를 주파한 것이다. MBS TV 경영지원센터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기획하고 동행 취재했다.

이것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엔진에 남아있는 최소량의 오일 유막만으로 500km를 완주해낸 것이기 때문이다. 이 영상이 일반에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놀라워했다.

모리스 오일의 도전정신은 숨 쉴 틈 없이 계속되고 있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연구를 거듭해온 오세영사장은 이번에 무오일 주행 기네스기록에 도전하기로 했다. 2009년 11월 18일,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실험용 자동차에 넣었다가 완전히 빼낸 상태에서 750km 무오일 주행에 도전하는 것이다. 도전 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서 부산 센텀시티를 돌아 대전 모리스 오일 본사까지 오는 과정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언론사마다 취재경쟁이 벌어졌다. 우선 SBS와 YTN에서 동행취재를 하기로 했다. 이번 도전이 성공을 거두고 나면 모리스오일은 한 단계 발전을 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MBS TV 경영지원센터에서는 이번 도전도 기획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도전이 반짝 유명세를 타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전략을 수립해서 (주)모리스 오일에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 마치 달리는 자전거와 같다. 현실에 만족하고 도전을 멈추는 순간 후발주자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마는 것이다. (주)모리스오일의 아름다운 도전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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