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수해 위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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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수해 위문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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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21일, (사)나라사랑공제회(이사장 장재욱)의 후원을 받아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음성군 거주 국가유공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금일 위문금 전달을 시작으로 (사)나라사랑공제회가 후원한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일주일간 총 10명의 수해 피해를 입은 보훈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일 위문금을 전달한 경종호 보훈과장은 “수해 위문금을 보훈 가족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여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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