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이 편안한 세정 적극 추진
상태바
대전국세청,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이 편안한 세정 적극 추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21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영세납세자 지원에 세정역량 집중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청룡)은 21일 관내 17개 세무관서장과 지방청 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차질없는 실천을 다짐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17개 지역 세무관서장을 화상 연결하는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신고·신청지원 및 납세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언택트(untact) 시대의 효율적인 납세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이청룡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코로나19 및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영세납세자에 대하여는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조사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민생침해·역외탈세 등 악의적 탈세와 불법투기, 변칙 상속·증여에는 단호히 대처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납세자 중심의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