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술·신양·광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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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술·신양·광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23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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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광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연분묘 벌초작업 모습
광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연분묘 벌초작업 모습

예산군 대술면, 신양면, 광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했다.

대술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완·이화순)는 22일 대술면 농리·마전리 공동묘지 및 산정리 반공투사 충혼비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벌초 작업은 봉분은 있으나 가족이나 친지 등 후손이 없는 무연분묘의 무성한 잡목과 잡초 등을 제거했다.

신양, 광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연분묘 벌초작업 모습
대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연분묘 벌초작업 모습

신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현섭, 손송분) 30여명은 22일 서계양리, 하천리에 위치한 공동묘지 무연분묘에서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신양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추석을 앞두고 방치된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작업을 실시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양,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연분묘 벌초작업 모습
신양,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연분묘 벌초작업 모습

광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영상, 최종숙)도 22일 광시면 시목리, 신대리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100여기에 대한 벌초 및 잡목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광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무연분묘 벌초 봉사활동을 통해 효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이 참여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벌초 봉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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