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서대전역, 안전문화 확산 및 아름다운 철도사진 전시회 개최
상태바
한국철도 서대전역, 안전문화 확산 및 아름다운 철도사진 전시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23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서대전역(역장 홍영신)은 대전서부소방서와 공동으로 23일부터 7일간 ‘철도가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사진’과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를 서대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하는 사진은 지역 소방 활동, 자연·재난 공모전 수상작 30여점과 제10회 철도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아쉬움’을 포함한 작품 20여점이다.

이번 전시회는 당초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체험 행사도 함께 기획했으나, 코로나19로 사진 전시회만 추진하게 됐다.

전시회와 함께 서대전역과 서부소방서는 현재 추진 중인‘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비대면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연기나 열 등을 감지해서 화재 발생을 알리는 화재경보 감지기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통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홍영신 서대전역장은 “이번 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의 마음을 위로함과 동시에 생활 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