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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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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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대공급운영부 강석문 부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정경호 주거복지사업처장,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대공급운영부 박지영 차장
왼쪽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대공급운영부 강석문 부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정경호 주거복지사업처장,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대공급운영부 박지영 차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는 24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저소득 취약계층 630가구에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835만원 상당의 영양 럭키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역 주변의 쪽방촌 주민들과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기탁하였으며, 영양 럭키박스도 직원들이 손수 자원봉사를 통해 직접 만들어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최화묵 본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 및 수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저소득 취약계층들은 더욱 힘든 한해를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한다”며, “드릴 수 있는 선물이 작지만 그분들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위한 조금의 보탬이 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 모두 함께 잘 이겨내시길 소원하다.”고 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대전광역자활센터의 이현수 센터장은“현장에서 취약계층을 직접 대면하면 그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며, “그분들을 위한 귀한 선물을 지원해주시어 너무 감사하며, 그 마음까지 현장에서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의 추석은 그 어느해보다도 절실한 사랑이 필요했는데,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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