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추석맞이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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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추석맞이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앞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9.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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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 청소 및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 25일까지 공중화장실 98개소에 대하여 전수점검 후 파손(고장)시설에 대해서는 정비를 완료한 데 이어, 28일에는 공중화장실 집중 청소의 날을 운영 정림공원, 강변공원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고압세척기 등의 청소 장비로 화장실 내ㆍ외부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하였다.

아울러, 대청소 기간인 이달 29일까지 지속해서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집중 청소를 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등 다수인 이용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안심 비상벨 작동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구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제공에 노력하여 '행복동행, 대전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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