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채운면 삼일미곡처리장, 사랑 나누미(米) 기탁
상태바
논산시 채운면 삼일미곡처리장, 사랑 나누미(米) 기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0.01 0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논산시 채운면(면장 김영기)은 삼일미곡처리장(대표 김석겸)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김석겸 대표는 채운면사무소를 찾아 쌀 50포(10kg)를 후원,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삼일미곡처리장 김석겸 대표는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가공한 쌀을 후원하는 선행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쌀을 전달받은 한 면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시기 였는데 명절 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쌀로 풍성한 추석을 보내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기 채운면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