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정용민 화백, 개인전 ‘다리 위를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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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정용민 화백, 개인전 ‘다리 위를 걷는 사람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0.22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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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작품명 ‘출발 0시 0분, 도착 0시 0분’
작품명 ‘출발 0시 0분, 도착 0시 0분’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미술대학 92학번 동문인 정용민 화백의 6번째 개인전이 28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문화공간 주차'에서 진행된다.

'다리 위를 걷는 사람들'을 주제로 열리는 개인전에서 정 화백은 다리와 그 위를 다니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자신의 감수성으로 재해석한 작품 등 24점을 선보인다.

작품명 ‘다리 위를 걷는 사람들’
작품명 ‘다리 위를 걷는 사람들’

정 화백은 "이곳저곳을 이어주는 소통의 역할을 하는 다리와 그 위를 걸으며 저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것 등을 서정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2000년 첫 수묵 산수화 개인전을 시작으로 초대작가전 등 150여회의 전시회에 참여했다.정 화백은 현재 목원대 미술대학 및 미래창의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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