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예당호 환경정화 위해 구슬땀
[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예산군 사회봉사단체는 25일 예당낚시대회장 및 출렁다리 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사회봉사단체는 △한국BBS예산지회 △예산읍개발위원회 △예정회 △예산의향기 △민족통일예산군협의회 △재향군인회 등이며, 각 단체의 회장 및 회원 40여명은 오전 6시 30분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황선봉 예산군수도 이른 새벽부터 이들 단체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으며 “주말 이른 새벽부터 봉사애 참여해주신 각 단체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군은 예당호가 청정하고 쾌적한 명품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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