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피너클어워드 4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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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피너클어워드 4관왕 달성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0.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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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ICC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피너클어워드에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미디어릴레이션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왼쪽 대전시 관광마케팅과 김정섭 팀장, 오른쪽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
23일 대전ICC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피너클어워드에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미디어릴레이션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왼쪽 대전시 관광마케팅과 김정섭 팀장, 오른쪽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맞춤형 축제정보 제공등으로 미디어릴레이션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대전토토즐페스티벌이 원도심활성화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축제유형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4차산업혁명 주제전시관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특별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으며, 국제와인페스티벌과 토토즐페스티벌의 주관부서인 대전시 관광마케팅과가 원도심활성화와 도시관광브랜드 구축 기여로 올해의 축제기관상을 받았다.

23일 대전ICC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피너클어워드에서 대전시 관광마케팅과가 축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의 축제 기관상을 받았다.(왼쪽 대전시 관광마케팅과 이동원 팀장, 오른쪽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국민관광본부장)
23일 대전ICC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피너클어워드에서 대전시 관광마케팅과가 축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의 축제 기관상을 받았다.(왼쪽 대전시 관광마케팅과 이동원 팀장, 오른쪽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국민관광본부장)

이날 피너클어워드에 앞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에서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축제로 도시가 다시금 활기 넘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시 관계자는“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관광, 축제분야가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4개 부문에서 수상해 가뭄의 단비와 같은 희망으로 느껴졌다”며 “해당 축제가 대전의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3일 대전ICC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피너클어워드에서 특별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왼쪽 대전시 과학산업과 전은주 팀장, 오른쪽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국민관광본부장)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3일 대전ICC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피너클어워드에서 특별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왼쪽 대전시 과학산업과 전은주 팀장, 오른쪽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국민관광본부장)

한편,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분야별로 시상하는 축제 올림픽으로, 한국대회에서 수상한 축제는 세계대회에 추천돼 세계 여러 나라 축제와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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