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친환경생활지원센터, 친환경생활 어린이 크리에이터 비대면 축제 시상
상태바
대전친환경생활지원센터, 친환경생활 어린이 크리에이터 비대면 축제 시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1.11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친환경생활지원센터( 김나영센터장)는 10월 23일부터 실시한 2020친환경생활 어린이 크리에이터 비대면축제에 참여한 친환경생활영상 공모전과 정크아트대회 대회의 시상식을 비대면 라이브중계로 축하공연과 시상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속에서도 비대면방식축제를 도입하여 어린이들의 친환경생활에 관련한 활동을 알리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대전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 유치원과 개인 4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작품은 유튜브와 페이스에 게시하여 지속적 홍보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김나영 센터장은 ‘생각보다 창의적이고 놀라운 작품이 많았고, 어린이들의 친환경생활 참여에 감사드리고 함께해주신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였다.

심사위원장 이희성교수(단국대학교정책대학원, 대전문화정책포럼대표)는 "친환경생활과 정크아트 제작과정이 수준 높게 영상으로 잘 표현되었고 비대면 방식의 활동이 코로나시대에 잘 적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고 평가 했다.

아울러 앞으로 고민해야 할 점으로 "정크아트 제작으로 새로운 환경폐기물이 발생하는 점은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수상자는 친환경생활분야 금상 죽동예미지 어린이집, 은상 더샵해나 어린이집, 동상 영리더 어린이집 선영어린이집, 정크아트 분야 금상 권민규, 은상 항원숙과 어린이, 동상 민정우, 다체상 으능정이 어린이집이 수상하였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