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이 교육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췄을 때 실시하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법의 하나인 심폐소생술 요령을 숙지,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공장 근로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습을 병행해 실시된다.
김윤남 전의119안전센터장은 “살아가는 동안 누구에게나 급박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심장마비 환자의 경우 3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75% 소생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세종소방본부는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연중 심폐소생술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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