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천관리역, 현장안전 강화를 위한 소통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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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천관리역, 현장안전 강화를 위한 소통활동 시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1.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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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웅천역 운전취급 교육 및 공사개소 점검 등
신웅천역 고속 선로전환기(MJ81) 수동취급 교육 모습
신웅천역 고속 선로전환기(MJ81) 수동취급 교육 모습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최병문 역장)은 소속역인 웅천역 신역사 이전 계획에 따라 사전 현장 안전소통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4일부터 18일까지 장항선 웅천역 신역사 근무자의 조속한 직장환경 적응 및 역 운영에 필요한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운전취급, 비상대응, 고속 선로전환기(MJ81) 수동취급 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시행했다.

장항선 개량2단계 남포∼간치 간 신설선 완공으로 웅천역 역사는 다음달 12월 29일 이전되어 본격 영업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는 개통을 위한 영업시운전이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 중이다.

최병문 대천관리역장은 “웅천역 신역사 이전으로 역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세심한 현장 안전관리와 안전확보에 더욱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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