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대흥지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감사패 받아
상태바
NH농협은행 대전대흥지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감사패 받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1.20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속한 직원 기지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 보호

NH농협은행 대전대흥지점(지점장 조진우) 강혜정과장은 20일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재훈)로부터 보이스피싱예방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10월 7일 강혜정과장은 통장 분실재발급 요청고객이 고액현금 인출을 요청하자 평소 업무절차에 따라 ‘금융사기예방진단표’ 작성과 함께 사용처를 물었고, 사업장계약금 3000만원을 반드시 현금으로만 요청함을 이상히 여겨 담당책임자(팀장 이향래)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고객대면 후 범죄를 직감한 담당책임자는 직원에게 시간을 끌게 한 후 본부 보이스피싱모니터링센터·경찰서에 신고하여 보이싱피싱을 사전에 예방하였다. 

보이스피싱을 부인하는 고객에게 직원의 침착하고 끈질긴 응대와 책임자의 신속한 사고보고로 소증한 고객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조진우 지점장은 “앞으로도 각종 범죄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이번주 대전경찰청 ‘보이스피싱예방활동’집중 기간에 적극 협조하여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