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하여 박재현 사장에게 나눔을 상징하는 ‘사랑의열매’ 배지를 전달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시작하며, 지역 명사를 방문하고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행사를 통해 나눔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은 “사랑의열매 배지의 세 빨간 열매의 상징처럼 나, 가족,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함께 하는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캠페인이 모든 국민에게 전파되어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전개되며 올해 나눔목표액은 51억2000만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