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도록 전자책 서비스 확대
상태바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도록 전자책 서비스 확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1.25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시 도록 집에서 편하게 감상하세요”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시 도록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적극 강화하여,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대시민서비스를 다양화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2020년에 발간한 10권의 전시 도록을 전자책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공개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자책은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디지털시대를 부응하여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감미술의 온라인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인 전시 도록 전자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대전시립미술관의 과학예술을 소개하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 가이드북과 전시 도록, '아티스트 프로젝트 2019: 이동의 예술학', '몰입형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Ways of Seeing)', 대전의 미술사를 소개하는 '검이불루:대전미술다시쓰기 1950-60년대', '대전미술다시쓰기 7080', 한국현대미술의 정립을 위한 '한국화, 신와유기', '제17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하종현', 의식주를 예술로 조망한 '옷장 속 예술 사회학', '탄수화물휘게' 전시 도록 전자책은 교보문고를 통해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