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농협,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생활필수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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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농협,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생활필수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1.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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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고령 농업인과 조합원의 생활복지 향상에 힘써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은 27일 기성농협 본점에서 동절기 취약한 고령 농업인에게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농업인행복콜센터’돌봄대상자 중 고령의 농업인 10여명을 선정하여 세제·휴지·간편식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농협이 운영 중인‘농업인행복콜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농업인과 홀몸어르신들의 생활을 개선해 드리기 위해 추진되는 농협의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박철규 조합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취약시기 생활이 어려운 관내 고령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농업인과 조합원의 생활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하는 기성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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