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151개사, 400여명 이상 무료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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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151개사, 400여명 이상 무료 교육 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1.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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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추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중소기업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쓴다.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의 4차 산업 관련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훈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4차 산업 관련 ICT 및 콘텐츠 분야 훈련과정을 실시하여 12개 과정에서 151개사, 400여명 이상의 재직자들에게 무료 교육을 지원하였으며, 내년 개설될 교육 과정에서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총 20개 과정을 무료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고용보험기금을 납부하고 진흥원과 교육 협약을 체결한 기업의 재직자는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세부 내용에 대한 확인 및 신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홈페이지(www.djhrd.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79-4195~6)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진흥원의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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