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본부에 후원금 15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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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본부에 후원금 150만원 쾌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2.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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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날 수 있도록 후원해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강태현)는 12월 7일(월)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사무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광역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019년 8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대한 다양한 활동들을 고민하였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아동들의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전광역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강태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올 겨울은 더욱 몸이 움츠러들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이 힘내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대전광역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대전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며,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항상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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