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 검진기간 한시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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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 검진기간 한시적 연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1.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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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 대상, 2021년 상반기(6월30일)까지 한시적 연장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노은중)은 정부의 국가건강검진기간 연장조치에 따라 2020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를 올해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대상은 2020년도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으로 성별, 연령별 검진이 포함된다.

2년주기 검진대상자는(사무직 근로자, 암검진 대상자 등)는 6월까지 검진연장을 원할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1577-1000) 또는 해당 사업장에 건강검진 대상자 추가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1년 주기 검진대상자(비사무직)는 별도의 신청없이 6월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연장기간 내 수검시 2020년과 2021년 일반건강진단을 모두 수검한 것으로 인정한다.

다만, 비사무직 근로자 본인이 올해 일반건강진단 실시를 원할 경우 하반기에 또 받을 수 있다.

건협 대전충남지부 노은중 원장은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인플루엔자 등 감염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며 "검진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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