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새마을문고대전광역시지부는 1월 22일 2021년도 서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권철원(61세)을 제16대 시문고회장으로 재선임 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 2021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부회장 및 총무, 감사 등 주요 임원을 선임했다.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2021도 사업계획으로 [생명살림운동][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 4대 중점과제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기금 모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시문고회장으로 유임된 권철원회장은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5지역부총재, 국민생활체육 합기도 연합회 대전광역시회장,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협회 중앙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부자원화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권철원회장은 지난 3년 임기를 잘 마칠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3년 동안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 활성화를 위해 신입 회원 배가운동을 통한 활성화를 꾀하고, 다양한 문고사업 전개로 시민의 독서문화 운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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