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안전문화 확산으로 무재해 직장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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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公, 안전문화 확산으로 무재해 직장 만들어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1.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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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운동, 관리감독 강화 등 통해 지난해 ‘재해 제로화’ 달성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충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공단 설동승 이사장과 직원들
대전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충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공단 설동승 이사장과 직원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안전경영체계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2020년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홍보활동, 사업장별 무재해 운동과 위험성 평가, 사업 발주 시 외주업체 등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사소한 잠재위험도 지나치지 않은 결과 지난해 ‘재해 제로화’를 달성했다.

특히 공단은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안전경영위원회 운영,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공동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전 임·직원의 하나 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며 “직장의 안전이 곧 가정의 안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여 앞으로도 무재해 공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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