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충남대병원과 '지역 예술인 건강복지 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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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충남대병원과 '지역 예술인 건강복지 증진'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2.05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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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지역 예술인의 의료 복지 활성화를 위해 충남대병원(병원장 윤환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예술인활동증명이 가능한 예술인들은 충남대병원에서 성인검진을 받을 시 인하된 금액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예술인들은 충남대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042-280-7878)에 ‘대전문화재단 특화 종합건강검진’으로 예약한 후, 검진 당일 예술인활동증명서(유효기간 미만료)를 종합건강증진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권리 향상, 창작 환경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예술인들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의료기관들과의 업무협약 확대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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