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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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개소식 참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2.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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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개소식에 참석한 권중순 의장(왼쪽에서 네번째)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개소식에 참석한 권중순 의장(왼쪽에서 네번째)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4일 서구 둔산동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날 개소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박혜련 시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수탁기관인 사회서비스원 유미 대표,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 및 양육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최소인원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개관으로 접근성 높은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저출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의회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양육 사각지대 없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은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장난감대여, 놀이체험시설 등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특수 영유아를 위해 감각통합 장난감을 도서관 내 별도 공간에 마련해 양질의 육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놀이체험실은 과학 선도 도시 대전의 의미를 담아 우주선에 은하수 경험 등 우주를 테마로 한 영유아 놀이 콘텐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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